룸메이트 윤아 등장에 술렁, 잭슨 “이름이 태연이냐…”
동아경제
입력 2014-10-20 10:49 수정 2014-10-20 10:59
사진=SBS 룸메이트
룸메이트 윤아 등장에 술렁, 잭슨 “이름이 태연이냐…”
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방송을 통해 ‘룸메이트’에 등장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에게 굴욕을 안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써니의 초대로 윤아가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이 모여 있는 곳에 윤아가 등장하자 남자 멤버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함께 있던 룸메이트 멤버 조세호는 윤아에게 “어색해서 그러니 나가달라”며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만들었다.
또한 잭슨은 “오 마이 갓”이라고 감탄하는 모습과 함께 윤아의 이름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며 윤아에게 굴욕을 안겼다.
잭슨은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에게 “이름이 태연이냐”고 물었고, 이에 허영지는 귓속말로 “태연 선배님이 아니라 윤아 선배님이다”라고 말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영지가 윤아라고 이름을 알려주자 잭슨은 “윤아 선배님, 키 되게 커요”라고 칭찬하자 옆에 있던 써니는 “너 자꾸 누나 섭섭하게 할래”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전했다.
룸메이트 윤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윤아, 어떻게 이럴수가”, “룸메이트 윤아, 잭슨 너무 하네”, “룸메이트 윤아, 윤아를 모르다니 참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