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예방법, 방치하면 간염으로 까지 발전

동아경제

입력 2014-10-17 14:34 수정 2014-10-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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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지방간 예방법, 방치하면 간염으로 까지 발전

음주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지방간에 대한 예방법이 알려졌다.

지방간이란 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인 상태로, 지방간을 방치할 경우 지방세포가 염증 물질을 배출해 간염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금주와 식이요법을 동반한 운동이다.

특히 비만인 사람이 술을 많이 마실 경우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은 더욱 커진다.

과체중이면서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은 약 2배 이상, 여성은 약 11배 이상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간 예방법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방간 예방법, 금주하고 운동 식이요법 밖에 없구나”, “지방간 예방법, 술이 항상 문제네요”, “지방간 예방법, 오늘부터 운동 시작합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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