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계상, “3박 4일 동안 이하늬에 어필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4-10-17 09:47 수정 2014-10-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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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계상’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계상이 연인 이하늬를 사로잡은 방법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그 남자 그 여자’특집에서는 윤계상 이미도 고준희 박범수 조정치 정인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윤계상에게 이하늬를 사로잡은 방법을 물었고, 윤계상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집중적으로 다른 생각을 못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이어 윤계상은 “이하늬에게 3박 4일 동안 어필하며 집중 공략했다”며 “나에 대해 홍보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옆에 있던 유재석은 “건물이 200억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농담을 전해 웃음을 만들었다.

윤계상은 이하늬에게 하는 선물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하늬가 주얼리를 좋아한다. 평소 이하늬가 좋아하는 것을 유심히 보고 혼자 가서 사서 선물 한다”며 “100%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선물공략이구나”,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둘이 잘 어울려”,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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