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앰블랙 탈퇴 결정… 정확한 이유는?
동아경제
입력 2014-10-13 11:43 수정 2014-10-13 11:46
이준
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그룹 앰블랙의 리더 이준이 공식 팀 탈퇴를 선언했다.
한 매체는 13일 소속사와 최근 계약이 종료된 이준이 엠블랙에서 탈퇴해 연기자로 활동한다고 보도했다.
이준은 계약이 종료됐지만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엠블랙 콘서트 ‘엠블랙 커튼 콜’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 공연을 끝으로 엠블랙 활동을 마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비가 프로듀싱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은 앰블랙 이준은 지난 2009년 엠블랙 싱글 앨범 'JUST BLAQ'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정글피쉬2', '아이리스2'와 '선녀가 필요해' '아이리스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지난 4월에는 독립영화제인 '제1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준은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후속으로 방송될 '미스터 백'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