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얼굴 본 야노 시호 눈물…추사랑 “엄마 왜 울어?”
동아경제
입력 2014-10-10 15:03 수정 2014-10-10 15:07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얼굴 본 야노 시호 눈물…추사랑 “엄마 왜 울어?”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눈물을 흘렸다.
10일 KBS2 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최근 경기를 마친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될 예정인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 아빠’편 스틸 컷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추성훈의 경기 후 퉁퉁 부은 얼굴과 이를 바라보며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에게 무언가를 먹여주는 모습이 함께 담겨 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당시 녹화에서 야노 시호는 경기 후 추성훈의 모습을 보며 “성훈 씨 얼굴을 못 보겠어”라며 울음을 애써 참아내다 결국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으며, 엄마의 눈물에 추사랑은 “엄마 왜 울고 있어”라며 야노 시호의 눈물을 닦아줬다는 후문이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0일 일본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년 8개월 만의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추성훈을 본 후 야노 시호가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에 “야노 시호 눈물, 끈끈한 가족애 구나”,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은 좋겠다”, “야노 시호 눈물, 역시 가족밖에 없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