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연매출 200억, 뭐해서 벌었나 봤더니…
동아경제
입력 2014-10-07 17:26 수정 2014-10-07 17:32
사진=tvN
진재영 연매출 200억, 뭐해서 벌었나 봤더니…
배우 진재영이 연매출 200억 쇼핑몰 비결과 함께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가 끝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진재영이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녹화에서 MC들은 진재영에게 “연매출 200억이 맞냐”고 질문했다.
이에 진재영은 “맞다”면서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다녔다”면서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그 동안 힘들었던 점들을 털어놨다.
한편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진재영의 럭셔리한 집에 대해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진재영의 게스트 룸을 가장 많이 찾는 건 신봉선인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전했다.
진재영 택시 출연 럭셔리 집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재영 택시 출연,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진재영 택시 출연, 대박났네요 축하!”, “진재영 택시 출연, 매출이 보통이 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