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연매출 200억, 돈 어떻게 벌었나 봤더니…
동아경제
입력 2014-10-07 16:23 수정 2014-10-07 16:28
사진=tvN
진재영 연매출 200억, 돈 어떻게 벌었나 봤더니…
최근 녹화가 끝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진재영이 출연해 연매출 200억의 쇼핑몰 운영담을 털어놨다.
앞서 녹화에서 MC들은 진재영에게 “연매출 200억이 맞냐”고 질문했다.
이에 진재영은 “맞다”면서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다녔다”면서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그 동안 힘들었던 점들을 털어놨다.
한편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진재영의 럭셔리한 집에 대해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진재영의 게스트 룸을 가장 많이 찾는 건 신봉선인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전했다.
진재영 택시 출연 럭셔리 집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재영 택시 출연, 그럼 순수익은 얼마?”, “진재영 택시 출연, 돈 벌기 참 힘든데”, “진재영 택시 출연, 패션사업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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