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개리, 이보다 더 가까울 수 없다…조정석 “왜 그렇게 잘하냐”
동아경제
입력 2014-10-06 16:16 수정 2014-10-06 16:47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신민아 개리, 이보다 더 가까울 수 없다…조정석 “왜 그렇게 잘하냐”
런닝맨에 출연한 신민아와 개리가 게임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민아는 신부로 개리는 신랑으로 환상적 호흡을 자랑하며, 조정석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너와 함께 라면’이라는 막대과자와 비슷한 형식의 면발 게임에 임했다.
게임 가운데 신민아와 개리는 입술이 거의 닿을 듯 말듯 가까워지는 묘한 상황을 연출하며 주변을 흥분케 했다.
두 사람의 남긴 면발이 0.4cm 만 남자 주변에서는 환호성이 터졌으며, 이에 조정석은 신민아와 개리를 향해 “왜 그렇게 잘하냐”며 질투어린 말을 던졌다.
이에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짧게 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만들었다.
신민아와 개리의 게임을 본 누리꾼들은 “신민아 개리, 그냥 뽀뽀해”, “신민아 개리, 그냥 닿는다”, “신민아 개리,신민아 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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