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폭풍성장, 성숙한 여배우의 향기

동아경제

입력 2014-10-03 11:40 수정 2014-10-03 12:4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동아닷컴DB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폭풍성장, 성숙한 여배우의 향기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제(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김새론은 검은색 초미니 드레스에 긴 생머리를 한 채 성숙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인형미모를 자랑했다.

이번에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배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사회를 맡았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오늘부터 팬”,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여신 등극”,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부산국제영화제 가려고 짐싸는 중”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