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웨이보 통해 “당혹스럽다” …왜?
동아경제
입력 2014-09-30 10:54 수정 2014-09-30 11:05
사진=웨이보
소녀시대 제시카 웨이보 통해 “당혹스럽다” …왜?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SNS를 통해 글을 남기며 퇴출설에 휘말렸다.
30일 오전 소녀시대 제시카의 중국 SNS 웨이보에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영문과 한글로 작성된 글이 올라왔다.
이에 온라인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시카의 글이 급속도로 퍼졌으며, 일부 팬들은 사실 여부를 놓고 대립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30일 오전 중국 선전(심천)에서 열리는 ‘2014 걸스 제네레이션 퍼스트 팬파티-미스터 미스터 인 선전’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퇴출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퇴출설, 정말 문제가 있나?”, “제시카 퇴출설, 행사 참가는?”, “제시카 퇴출설, 지켜봐야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