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 보니… 기내에서 찾을만도 하네
동아경제
입력 2014-09-19 13:37 수정 2014-09-19 13:53
사진=KBS 해피투게더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 보니… 기내에서 찾을만도 하네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 뛰어난 미모가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해 예능감을 떨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미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됐다.
특희 항공사 모델 시절의 사진은 빼어난 외모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닌 테스트 사진이다”며 “찍은 후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신영은 놀라며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며 거들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오해한 경우도 많았고, 기내에서 날 찾는 분들도 많았다고 한다”고 당시 인기를 전했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어마어마 했구나”, “항공사 모델 시절 박주미, 자랑할만 하네”,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 박주미, 과거 미모 인정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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