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학창시절 선배에게 끌려가 뺨맞아…이유가 대단해?
동아경제
입력 2014-09-19 10:04 수정 2014-09-19 10:10
사진=KBS 해피투게더
박주미 학창시절 선배에게 끌려가 뺨맞아…이유가 대단해?
배우 박주미가 학창시절 뺨을 맞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KBS 2TV 해피투게더 ‘세대별 여배우’특집에서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MC유재석이 박주미에게 “학창시절 선배 언니에게 따귀를 맞은 적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주미는 과거를 회상하며 “남녀공학 을 다녔다”며 “인기가 많은 남자 선배가 있었다. 선배가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는데 거절했다”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선배를 좋아하던 선배 언니가 나를 옥상으로 끌고 가서 피할 새도 없이 뺨을 때렸다”며 “두 번째로 때리려고 할 때는 팔을 막고 ‘그 선배한테 가서 직접 이야기해라’라고 했다”고 뺨 맞은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박주미는 이날 과거 항공사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실제 승무원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박주미 뺨 맞은 일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주미 깡따구 있네”, “박주미 인기 많은 선배의 요청을 거절 했구나”, “박주미가 더 잘 나갔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 청력 손실, 치매 외 파킨슨병과도 밀접…보청기 착용하면 위험 ‘뚝’
- “오후 5시 영업팀 회의실 예약해줘”…카카오, 사내 AI 비서 ‘버디’ 공개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일상생활 마비 손목 증후군, 당일 수술로 잡는다!
- [고준석의 실전투자]경매 후 소멸하지 않는 후순위 가처분 꼼꼼히 살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