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곤’ 파티 참석 승리 교통사고, 경찰 “음주 정황 포착되지 않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4-09-12 11:43 수정 2014-09-12 11:51
사진=승리, 노나곤 파티 전복사고 (KBS 방송화면 캡쳐)
‘노나곤’ 파티 참석 승리 교통사고, 경찰 “음주 정황 포착되지 않았다”
‘노나곤’ 파티 참석 했던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화제다.
승리는 12일 오전 3시 30분경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당시 승리는 포르쉐 차량을 타고 있었으며,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추돌 후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사고로 벤츠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리는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 음주운전 의혹이 붉어졌다.
하지만, 용산경찰서 측은 음주 정황이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승리는 직접 차를 몰았으며, 과속으로 인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승리는 현재 외상이 없지만 병원에 입원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며 “음주운전은 아니다”고 전했다.
승리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나곤 참석 승리 교통사고, 비싼 차 끼리 사고 났네”, “노나곤 참석 승리 교통사고, 많이 달렸나?”, “노나곤 참석 승리 교통사고, 큰일 날 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리는 전날 밤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패션 브랜드 출시 기념행사에 소속 가수들과 함께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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