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이상민 "아이 보면 부러워" 솔직 고백
동아경제
입력 2014-09-04 11:42 수정 2014-09-04 11:47
사진= JTBC '님과함께' 방송화면 캡처
'님과함께' 가상부부 사유리가 이상민이 아이 욕심을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님과함께'에서는 사유리의 절친 에바, 크리스티나, 아비가일 등이 사유리와 이상민 신혼집에 집들이를 왔다.
이날 사유리 이상민 부부는 친구들과 동반한 아이를 보며 부러워 했다.
사유리는 "아이는 3명 정도가 좋다. 아들, 딸 둘 다 좋아서 쌍둥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딸은 사유리 닮았으면 좋겠고, 아들도 사유리 닮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상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유리 친구 부부들을 보니 아이가 부럽더라"며 "특히 에바와 에바 남편이 약속한 것처럼 30분씩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제일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사유리 이상민, 은근히 어울려보여" "사유리 이상민, 둘다 아이를 좋아하는구나" "사유리 이상민, 진짜 재미있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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