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임현성, 시청자 이목 집중 집중된 이유 보니
동아경제
입력 2014-08-28 14:58 수정 2014-08-28 15:32
사진=SBS ‘달콤한 나의 도시’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임현성, 시청자 이목 집중 집중된 이유 보니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임현성이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수진과 임현성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수진은 항공대학교를 졸업한 뒤 경북대학교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다.
이날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에서 오수진 변호사는 하루 15시간 이상 일을 하면서도 빈틈없는 일처리로 주변인들에게 칭찬을 들었다.
오수진은 한 번에 50여 개의 사건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일요일 밤샘 근무도 서슴지 않았다.
또한 오수진은 점심에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시고도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일터로 복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수진이 출연중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다.
‘달콤한 나의 도시’임현성·오수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오수진, 대단하다",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오수진,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오수진, 삶이 전쟁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또다른 출연자인 임현성은 요리 수업을 받고 상견례 준비를 하는 등 결혼을 앞둔 여성의 모습을 잘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현성은 “설레고 떨렸던 순간은 다시 오진 않는 것 같다”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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