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소속사 열애설 부인… 친하면 허벅지 터치?
동아경제
입력 2014-08-26 16:02 수정 2014-08-26 16:08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홍진호-레이디제인 소속사 열애설 부인… “친하면 허벅지 터치?”
방송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스킨십 사진이 포착되어 열애설에 휩싸이자, 양 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이디 제인, 콩(홍진호) 사귀는 듯’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또한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성산동 24시 초밥집에서 서로 허벅지 만지면서 먹여주고 있네요”라며 사진의 설명을 덧 붙여, 누리꾼들로 부터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열애설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레이디제인 소속사 관게자는 “허벅지를 만지는 스킨십이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정황을 말씀드리자면 레이디제인 다리에 모기가 물렸다. 홍진호 씨가 모기 물린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다고 한다”해명했다.
홍진호 소속사 역시 “개인적 일이라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두 사람이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전했다.
앞서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패널로 함께 출연하던 당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청춘페스티벌’에 참석한 레이디제인은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열애설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친하면 허벅지 터치?”,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그래도 다리터치는 아닌듯”,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나도 친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