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강남 여자는 일본 보다 적극적”
동아경제
입력 2014-08-22 11:17 수정 2014-08-22 11:19
일본 영화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한국 여성과 일본 여성을 비교했다.
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뜨거운 남녀 특집’에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타니 료헤이는 “한국 여성과 일본 여성의 차이점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강남에서 오래 살았다. 다른 지역 분들은 모르는데 강남에 계신 여자 분들은 적극적이다”라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적극적으로 다가온다는 것보다 자기 생각을 잘 말하는 것 같다. 일본 여자보다 표현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오타니 료헤이는 영화 ‘명량’에서 왜군 병사이지만 첩자 역할로 조선 수군의 편에 서는 준서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오타니 료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타니 료헤이, 입심이 대단하네”, “오타니 료헤이, 말 잘한다”, “오타니 료헤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