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데뷔 전 일화 공개, 무슨일 있었나?
동아경제
입력 2014-08-22 10:24 수정 2014-08-22 10:27
유라. 사진=MBC
유라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데뷔 전 일화를 언급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21일 방송에서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배우 클라라와 오타니 료혜이, 모델 최여진, 걸스데이 유라, 방송인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가 출연한 것.
이날 유라는 “고등학교 때 개인 홈페이지에 춤 동영상을 올려 최고의 인기녀로 선정됐다. 이후 40여 개의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 정찬우 선배님 소속사에서도 연락이 왔지만 만남을 불발됐다”고 말했다.
유라는 “댄스 학원에서 춤을 배우고 2년간 춤 동영상을 한 달 간격으로 올렸다. 한 소속사 대표님이 이를 분석하고 울산에 있는 학원까지 찾아와 나를 직접 캐스팅했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그럼 한 번에 가수가 된 건가?”라고 물었고 유라는 “그건 아니다. 다른 기획사에 들어갔는데 계약 문제가 있어서 현재의 소속사로 옮겼다”고 전했다.
유라. 사진=MBC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