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소은, 존박이랑 친해? “뉴욕에서 직업이..”
동아경제
입력 2014-08-21 13:46 수정 2014-08-21 13:47
사진=SBS 캡쳐
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이 ‘도시의 법칙’에서 근황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최종회에서는 ‘도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소은은 존박의 지인으로 등장, 뉴욕 팸과 저녁 식사에 초대를 받았다.
두 사람은 시카고 노스웨스턴 동문으로 4년 전 김동률이 주선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소은은 “어렸을 때 가수를 시작해서 다른 꿈도 있는데 그것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가수에서 전향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로스쿨 입학 당시 공부도 힘들고 적응하기도 힘들었지만 “열심히 하되 너무 닦달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다독여주고 나태하지 않게 계속 나가는 마음. 그 균형를 유지하면서 사는 게 목표라고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시의 법칙 이소은, 존박이랑 친했구나”, “도시의 법칙 이소은, 노래도 잘하고 공부도 잘해”, “도시의 법칙 이소은, 엄친딸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