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이효리 “비와 자지도 않았다. 잔 적이 있으면 의심했겠지만…”
동아경제
입력 2014-08-13 15:44 수정 2014-08-13 15:47
사진=SBS매직아이
매직아이 이효리 “비와 자지도 않았다. 잔 적이 있으면 의심했겠지만…”
매직아이 이효리가 과거 비와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이효리가 과거 비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효리는“나도 비랑 잤다는 루머가 돌았다”며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홍진경이 “god의 한 멤버가 비와 생방송 전화연결을 했는데 갑자기 ‘나 이효리랑 잤어’라고 말했다는 루머다”라며 당시 루머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이효리는 “리디오는 사전에 미리 다 연락을 한다”며 “비와 자지도 않았다. 잔 적이 있으면 의심했겠지만, 그런 적이 없었다. 말이 안 된다”며 확실한 해명을 전해 주변에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등산을 갔는데 바로 앞에서 모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자신이 비와 잤다는 모녀의 말에 “‘저 안 잤거든요’라고 자신도 모르게 말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효리는 자신의 말에 놀란 모녀가 “알았어요”라고 답했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직아이 이효리와 비 루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매직아이 이효리, 너무 화끈하다”, “매직아이 이효리, 확실하네”, “매직아이 이효리, 너무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