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에 차량 지원
동아경제
입력 2014-08-08 11:38 수정 2014-08-08 11:39
사진=시트로엥 DS5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지난 주말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연출 김상협)’에 자사의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8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송윤아의 ‘온에어’ 이후 6년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를 통해 푸조와 시트로엥이 가진 프랑스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는 사교육 공화국 대한민국의 심리적 랜드마크인 지교동을 배경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한승희(송윤아)의 모성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한승희가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정준호)의 아내(문정희)와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혼모가 된 후, 캐나다에 정착해 유명 민화작가로 성공한 여주인공 송윤아(한승희 역)는 푸조의 간판 세단 508을 타고 등장한다. 푸조 508은 뛰어난 연비와 첨단 편의 시스템, 넓고 안락한 승객 공간과 효율적인 적재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극중 럭셔리 피부 관리실을 운영하는 나세나 역의 최송현은 역할에 걸맞게 시트로엥 DS4를, 지교동 학부모계의 절대 권력자이자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 대표를 연기하는 전수경(권도희 역)은 시트로엥 DS5를 탄다. 또한 청순한 외모에 뛰어난 능력까지 겸비한 본부장 역의 손성윤(강래연 역)은 시트로엥 프리미엄 해치백 DS3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