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설’ 김C 합의이혼, 이미 작년에 법적인 정리 마무리
동아경제
입력 2014-08-04 16:39 수정 2014-08-04 16:42
사진=스포츠동아DB
‘별거설’ 김C 합의이혼, 이미 작년에 법적인 정리 마무리
가수 김c가 지난해 부인과 13년 만에 합의이혼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c의 소속사 디컴퍼니에 따르면 김c가 아내와 지난해 합의이혼을 했으며 법적인 정리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 결혼식을 올린 김c는 슬하에 1남 1녀가 있으며, 지난해 아내와 별거설에 휩싸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김c는 지난 1997년 뜨거운 감자를 결성해 가수로 활동 중이며, 지금은 하차한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김C는 KBS 2FM ‘김C의 뮤직쇼’를 진행 중이다.
뒤 늦게 김C 합의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C 합의이혼, 이미 지난 이야기”, “김C 합의이혼, 도장 찍으면 남”, “김C 합의이혼, 아이들은 어떻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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