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과거 회식자리 술버릇 폭로
동아경제
입력 2014-08-04 09:48 수정 2014-08-04 10:28
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과거 회식자리 술버릇 폭로
런닝맨 지석진이 과거 겪었던 이소연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최강 절친 군단’으로 이소연, 남희석, 박수홍, 김재동, 김희철 등이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과거 KBS ‘여걸식스’방송 이후 친해진 이소연의 과거 재미났던 술버릇을 폭로해 웃음을 전했다.
지석진은 “10년 전 이야기다”며 “과거 회식자리에서 이소연과 함께 술을 마셨다”고 이소연의 술버릇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후 이소연이 목동에 살아서 택시를 태웠는데, 이쪽으로 타서 반대편으로 내리려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 폭로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도 아니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을 더 마시고 싶었나 보네요”,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애교로 봐줄 수 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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