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LA 250 4메틱 출시 “2.0 가솔린과 사륜구동의 만남”
동아경제
입력 2014-08-04 09:45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차세대 가솔린 엔진과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 ‘4메틱(MATIC)’을 탑재한 ‘CLA 250 4메틱’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CLA클래스는 올해 6월까지 687대(KAIDA 신규 등록 대수 기준)가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벤츠는 이번 신규 모델의 추가로 CLA 200 CDI, CLA 250 4메틱, CLA 45 AMG 4메틱 등 총 3개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을 완성하며 국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됐다.
신차에 적용된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은 모든 도로 조건에서 최적의 트랙션과 주행 역동성을 선사한다. 전자 제어 멀티 디스크 클러치가 후륜 액슬와 연계돼 가변 토크를 제어하며 100% 전륜 구동 방식에서 운전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50:50으로 토크가 배분된다.
신차는 새롭게 개발한 2.0L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의 탑재로 최고 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6초에 주파, 복합연비는 11.3km/l이다. 또한 역동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최신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이상적인 조합은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한다.
신차에는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 자동 주차 기능 및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lectric parking brake)가 적용돼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현대모비스와 공조를 통해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장착했다.
이밖에도 탑승객 안전을 위해 견고한 차제 구조의 탑승실과 함께 7개의 에어백이 기본 적용돼 탑승자를 최대한 보호해 주며 A필러와 C필러 사이에 내장된 윈도우 에어백과 운전자 및 동반석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드 에어백, 무릎 에어백 등이 탑재되어 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충격을 최대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신차의 가격은 532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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