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 20년 가까이 은행 가본 적 없다”…왜?

동아경제

입력 2014-07-22 12:42 수정 2014-07-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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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 20년 가까이 은행 가본 적 없다”…왜?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의 결혼생활에서 경제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신애라가 출연했다.

이날 신애라는 집안의 경제권이 자신에게 있다며 “남편은 아기는 아니고 그냥 큰아들이다”며 “경제 쪽은 다 내가 알아서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남편은 결혼한 지 20년이 다 됐는데 은행을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폭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차인표의 성격에 대해서는 “리더십이 장난이 아니다”며“밖에서는 성난 늑대인데 집에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힐링캠프 신애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신애라, 살림의 여왕인가?”, “힐링캠프 신애라, 한 사람만 가면 되지”, “힐링캠프 신애라, 원래 왕은 명령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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