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는)아기는 아니고 그냥 큰 아들”

동아경제

입력 2014-07-22 10:53 수정 2014-07-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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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는)아기는 아니고 그냥 큰 아들”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의 결혼생활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신애라가 출연했다.

이날 신애라는 집안의 경제권이 자신에게 있다며 “남편은 아기는 아니고 그냥 큰아들이다”며 “경제 쪽은 다 내가 알아서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남편은 결혼한 지 20년이 다 됐는데 은행을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폭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차인표의 성격에 대해서는 “리더십이 장난이 아니다”며“밖에서는 성난 늑대인데 집에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힐링캠프 신애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신애라, 남편은 그냥 자식ㅋㅋ”, “힐링캠프 신애라, 그만큼 믿는 거겠죠”, “힐링캠프 신애라, 사이는 좋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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