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 결혼 후 은행 가본 적 없어” 폭로

동아경제

입력 2014-07-22 09:21 수정 2014-07-22 09:2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 결혼 후 은행 가본 적 없어” 폭로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의 결혼생활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신애라가 출연했다.

이날 신애라는 집안의 경제권이 자신에게 있다며 “남편은 아기는 아니고 그냥 큰아들이다”며 “경제 쪽은 다 내가 알아서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남편은 결혼한 지 20년이 다 됐는데 은행을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폭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차인표의 성격에 대해서는 “리더십이 장난이 아니다”며“밖에서는 성난 늑대인데 집에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힐링캠프 신애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신애라, 경제권이 좋은 건가?”, “힐링캠프 신애라, 은행 갈 일이 없었나?”, “힐링캠프 신애라, 원래 아빠는 큰아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