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JUST US’로 컴백 “우리의 모습 자연스럽게 담고 싶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17 15:36 수정 2014-07-17 15:41
사진=JYJ공식페이스북
JYJ 정규 2집 ‘JUST US’로 컴백 “우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고 싶었다”
그룹 JYJ가 정규앨범 2집 ‘JUST US’로 컴백소식을 알렸다.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JYJ가 29일 정규 2집 앨범 ‘JUST US’ 발매를 한 뒤 쇼케이스와 아시아 투어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JYJ의 이번 앨범에는 본인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외부 작곡가 노래들과 틈틈이 미국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영어 곡을 포함하여 총 13곡이 수록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컴백 티저 사진과 촬영 현장의 소품 컷이 공개됐으며, 김재중과 박유천, 준수는 클로즈업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했다.
JYJ는 “앨범명을 ‘저스트 어스(JUST US)’라고 한 것은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이기에 자칫 부담을 가지거나 멋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 대신 지금 우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고 싶었기 때문이다”라며 앨범명에 대해 설명하고 “JYJ만이 할 수 있는 음악도 맞지만, JYJ가 가장 행복하게 작업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우리가 느끼는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JYJ는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를 공개한다.
JYJ ‘JUST US’소식에 누리꾼들은 “JYJ JUST US, 3년 만이네”, “JYJ JUST US, 어떤 스타일일까?”, “JYJ JUST US, 방송은 언제?”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