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당구대 음료자판기 설치한 팝핀현준, 박애리 “남편이 설득을 잘 해…”
동아경제
입력 2014-07-16 15:30 수정 2014-07-16 15:36
사진=MBC 기분좋은날
집에 당구대 음료자판기 설치한 팝핀현준, 박애리 “남편이 설득을 잘 해…”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특이한(?) 인테리어의 집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서는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의 다양한 소품이 가득한 집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소개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집에는 당구대는 물론 음료수 자판기 게임기 등이 설치되어 있어 놀라움을 전했다.
팝핀현준은 “게임기는 가장 필요한 아이템이다”고 말하자, 박애리는 “남편이 사람 설득을 참 잘 한다”며 “안 해주면 안 될 것처럼 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집에 자판기 있는 집이 없으니까 우리가 한 번 만들어보자고 했다”며 “막상 가지고 오니 아내도 좋아 하더라”고 전했다.
팝핀현준 박애리 집을 본 누리꾼들은 “팝핀현준 박애리, 집이 놀이터네”, “팝핀현준 박애리, 집이 넓은가 보다”, “팝핀현준 박애리,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이주호 “의대 증원 30일 발표되면 ‘확정’…재조정도 안돼”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부동산PF ‘부실’ 속출 예고에… 2금융권, 8조 추가 충당금 비상
- ‘큰손’ 유커-다이궁 어디에… 면세업계 1분기 성적도 부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업 稅혜택 등 없는 맹탕 밸류업” 개미들 이달 2.7조 순매도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DBR]의무화되는 인권 실사… ‘인권 경영’ 시대가 온다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전세 대신 월세, 차액은 투자… ‘신혼집 재테크’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