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퍼진 육지담 일진설, 제작진 “사실 확인 중”

동아경제

입력 2014-07-16 09:36 수정 2014-07-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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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3

온라인에 퍼진 육지담 일진설, 제작진 “사실 확인 중”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과거 일진이었다는 내용의 글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중인 육지담이 일진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육지담은 술과 담배는 기본이며 학생에게는 폭력을 행사하고 교사에게는 욕설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에 ‘쇼미더머니3’제작진 측은 15일 육지담의 일진설에 대해 “제작진도 몰랐다.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육지담 일진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육지담 일진설, 학생이 그러면 안돼죠”, “육지담 일진설, 술 담배는 앙돼요”, “육지담 일진설, 학생은 학생 다워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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