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에 박봄 욕설…뭐라고 했기에?
동아경제
입력 2014-07-14 15:09 수정 2014-07-14 15:15
사진=SBS 룸메이트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에 박봄 욕설…뭐라고 했기에?
배우 박민우가 졸음운전을 하는 위험한 모습이 방송됐다.
1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캠핑장으로 떠나는 멤버들이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룸메이트 박민우는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한 모습으로 운전하며, 대신 운전하겠다는 서강준의 제안을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룸메이트 멤버들을 탄 캠핑카는 박민우의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로 다가갔다.
이를 본 서강준이 급히 박민우을 깨웠고, 갑작스런 방향전환에 멤버들이 놀라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놀란 박봄이 욕설이 기계음으로 처리되며 시청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후 룸메이트 인터뷰를 통해 박민우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다”며 “너무 미안하고 죄송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민우,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룸메이트 박민우, 박봄은 욕한건가?”, “룸메이트 박민우, 사고 날 뻔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10년 국내에서 마약류로 취급되는 암페타민을 미국에서 들어오려다 적발된 혐의로 입건유예 처리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어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