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2014 서울오토살롱’서 그랜드 C4 피카소 전시
동아경제
입력 2014-07-11 15:04 수정 2014-07-11 15:04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4)’에서 디젤 MPV 모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를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다양한 세그먼트의 자동차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새롭고 독창적 스타일의 패밀리카로 사랑받고 있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매력을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에서 공식 판매되는 수입 MPV 중 유일한 7인승 디젤 모델이다. 복합 연비14km/ℓ와 강력한 주행성능, 넉넉한 공간은 물론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를 고려한 편안한 인테리어 등 다양한 강점을 고루 갖추고 있어 전문가는 물론 고객들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주)서울메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서울오토살롱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에는 100개사가 50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튜닝차량 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