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친 동생 차현우 열애설, 황보라와 1년째 만남 이어와
동아경제
입력 2014-07-11 14:09 수정 2014-07-11 14:15
사진=판타지오
배우 황보라(31)와 차현우(34)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11일 황보라와 차현우 두 사람이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신앙 속에서 평범한 연인들처럼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며, 모두 30대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지난 6월 차현우와 같은 소속사인 ‘판타지오’로 이전해 한 솥밥을 먹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두 사람이 1년 전부터 연인이다”며 “교회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기도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라며 공식 입장을 전하면서 “두 사람이 혼기가 찬 나이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말하기 이르다”는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차현우와 황보라는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출연한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황보라 차현우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보라 차현우 열애, 좋은 만남 갖기를”, “황보라 차현우 열애, 좋겠다”, “황보라 차현우 열애, 교회에서 만났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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