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여자 프랑켄슈타인’ 박동희, 이제는 황신혜도 질투하는 미모

동아경제

입력 2014-07-11 10:29 수정 2014-07-11 11:16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스토리온 ‘렛미인4’

렛미인

렛미인‘여자 프랑켄슈타인’박동희 씨가 믿기힘든 모습으로 변해 놀라움을 줬다.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큰 키와 외모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은 최종 ‘렛미인’으로 선택받은 박동희 씨의 모습이 방송됐다.

박동희 씨는‘거구의 잇몸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외모에 큰 키 때문에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큰 상처를 받으며 자랐다.

그녀는 웃을 때 15mm나 노출되는 잇몸과 치아 부정교합 등의 문제로 자존감도 상실한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후 닥터스의 노력으로 77일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박동희 씨의 모습에 패널들은 “세계적인 톱모델 같다”며 “미란다 커, 지젤 번천 등을 닮았다”고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렛미인에 출연한 황신혜는 박동희 씨의 변한 모습에 “화가 슬슬 나려는 걸 참고 있다”며 “에뻐도 너무 예버진 것 아니냐. 카메라 좀 그만 봐라”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렛미인 박동희 씨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렛미인 박동희, 얼마나 들었을까?”, “렛미인 박동희, 인생역전이다”, “렛미인 박동희, 2세가 좀 걱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