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유민 열애설, 가구 골목에서 함께 있는 사진 공개돼
동아경제
입력 2014-07-10 15:24 수정 2014-07-10 15:28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4/07/10/65089406.2.jpg)
장우혁 유민 열애설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과 일본인 배우 유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10일 장우혁과 유민의 가구골목에서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째 열애 중이며 지난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면서 두 사람이 수년째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매체는 한 독자로부터 “장우혁과 유민이 이달 초 휴양지 괌으로 여행을 떠나 쇼핑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1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연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우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혀 모르고 있던 내용이다”며 “현재 그가 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이라 확인이 어렵다. 곧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과 유민은 한국을 비롯해 각각 중국과 일본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우혁 유민 열애설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장우혁 유민 열애, 곧 밝혀지겠네”, “장우혁 유민 열애, 어떻게 알았지?”, “장우혁 유민 열애, 목격자도 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헌혈은 나와의 약속”…빈혈에도 피 나누는 사람들
- 배달 치킨 먹으려다가 깜짝…“똥파리가 같이 튀겨졌어요”
- ‘말벌 개체 증가’ 쏘임 사고 잇따라…올해 광주·전남 13건
- “칭챙총”…박명수, 인도여행 중 인종차별 당했다
- ‘콧수염 기른 69세 김구’ 사진 첫 공개
-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춤추며 북한 놀린 방글라 유튜버
- 폐차장서 번호판 ‘슬쩍’…중고 외제차에 붙여 판매한 불법체류자들
- 유치원 앞 “담배 연기 싫어요” 바닥엔 꽁초 가득…타버린 ‘동심’
- 강남 한복판에 “벗고 노는 셔츠룸” “여대생 250명 출근”
- 국민 10명 중 9명 “현재 대한민국이 기후위기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