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오토살롱, 튜닝산업 규제완화에 “볼거리 증가”
동아경제
입력 2014-07-09 10:38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문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2003년 4월 시작된 서울오토살롱은 올해 12회째로, 자동차 튜닝의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전체 누적 방문객 총 85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애프터마켓 및 튜닝 시장의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원년으로 삼아 산업통상자원부과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와 ㈜서울메쎄의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튜닝 부품 및 카 액세서리, 자동차 내외장 관리용품 및 서비스, 블랙박스, 카오디오, 자동차 자동제어시스템과 튜너 및 완성차 업체가 참여한다.
대표적인 튜닝 파츠 참가 업체로는 아시아 1위 자동차 휠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 브레이크 튜닝 전문 기업 마제닉코리아, 전동 시트 제조업체 차크린 등이 참여한다. 또한 윈도우 바이저 제조업체인 경동산업, 도어프로텍터 생산업체 ㈜샤픈고트, 휠 보호용 액세서리 제조업체 휠보레, 엔진오일 전문기업 이탈에너지㈜ 등 다양한 자동차 용품 및 카케어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튜닝카 페스티벌, XTM 튜닝차량 경매 이벤트, 드레스업 특별관, 카오디오 특별관, 리스토어 특별관, 튜닝산업 활성화 세미나, 전기자동차 리더스포럼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서울오토살롱 주관사인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는 “오토살롱은 지난 12년간 튜닝산업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새로운 산업적 기반을 만들어왔기에 최근 정부의 튜닝산업에 대한 관심이 더없이 반갑다”라며 “서울오토살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튜닝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새롭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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