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출산 앞둔 김연주, 지난 2월 결혼이면…속도위반(?)
동아경제
입력 2014-07-08 14:21 수정 2014-07-08 15:04
사진=김연주 트위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가 올 가을 출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김연주가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연주는 지난 199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2000)’를 통해 데뷔해 ‘진주목걸이’, ‘슬픈 연가’, ‘주홍글씨’등에 출연했다.
한편 지난 2월 신라호텔에서 유명 로펌회사에 근무하는 A씨와 결혼한 김연주는, 지난 2009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돌연 결혼식을 취소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도 세 살 연상의 건설회사 대표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결혼을 취소해 결혼과 관련 무성한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돌았었다.
김연주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김연주 속도위반?”, “김연주 준비 잘하길”, “김연주 2월 결혼인데 어떻게 11월에 아기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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