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심은하 ‘임정은’ 결혼, 몰디브로 신혼여행 떠나
동아경제
입력 2014-06-30 14:47 수정 2014-06-30 14:53
사진=동아닷컴DB
리틀 심은하로 알려진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임정은은 지난 2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의 한 결혼식장에서 3살 연하의 직장인과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에 따르면 “임정은이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지인들만 초청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식이 끝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7월 초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후 당분간 신혼의 생활을 만끽할 예정”으로 속도위반 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임정은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신혼을 즐긴 뒤 차후 작품활동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정은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결혼, 소리 소문도 없이”, “임정은 결혼, 3살연하 능력녀네”, “임정은 결혼,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