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곽정은 19금 발언에 독설
동아경제
입력 2014-06-28 14:24 수정 2014-06-28 14:25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마녀사냥 성시경'가수 성시경이 칼럼니스트 곽정은에게 독설을 날렸다.
27일 JTBC '마녀사냥'에서는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교생실습 당시 만난 연하의 제자에게 흔들리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MC들은 곽정은과 하석진에게 졸업 후 오랜만에 마주한 선생님과 제자의 연기를 제안했다.
이에 하석진은 "선생님 남자친구랑 계속 만나실거냐. 제가 더 잘할 수 있다"라고 말했고 이에 곽정은은 "정말 잘하니?"라며 도발적인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곽정은의 발언을 듣고 있던 성시경은 "진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무조건 옥살이 했을 것 같다. 풍기문란이나 요물 이런 걸로"라며 독설을 날려 곽정은을 당황하게 했다.
마녀사냥 성시경에 "마녀사냥 성시경, 곽정은 발언에 민망했어" "마녀사냥 성시경, 역시 재치 있어!" "마녀사냥 성시경 발언에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