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 무슨일?
동아경제
입력 2014-06-12 13:36 수정 2014-06-12 13:58
사진=스포츠동아DB
배우 신소율이 과거 속옷 광고 사진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신소율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주욱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려봅니다...”글을 올렸다.
이후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해요...나한텐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광고였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요...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 오는거...”라며 “저나 회사에서나 정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 하고 있어요...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광고였고 추억으로 스크랩해서 간직하고 있는 그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거 같아서 속상해요...”라고 올려 자신의 과거 속옷 브랜드 화보에 대한 속상함이 있었음을 밝힌 것이다.
신소율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연기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제가 더더더더더더 노력할께요!!!... 그러니 이제 그만요ㅠㅠ”라고 끝을 맺었다.
신소율이 속온 브랜드 광고 관련 올린 글을 본 누리꾼들은 “신소율 심경고백, 얼마나 속 상했으면”, “신소율 심경고백, 무슨 사진이길래?”, “신소율 심경고백, 어디다 쓰인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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