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5 미니 사진 유출, “사실이야?”
동아경제
입력 2014-06-02 16:43 수정 2014-06-03 07:54
사진=삼모바일 캡쳐
삼성 갤럭시S5 미니 사진 유출, “사실이야?”
삼성 갤럭시S5의 차기 모델로 알려진, 갤럭시S5 미니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1일(현지시간) 삼성 모바일 전문매체 삼모바일은 갤럭시S5 미니로 추정되는 모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갤럭시S5미니로 추정되는 모델은 전체적으로 지난 4월 전 세계 공식 출시된 갤럭시S5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또한 후면 커보 안쪽에 부탁된 고무패킹으로 보아 방수기능이 지원됨을 짐작케 했으며, 화면은 4.5인치 720p(720x1280) 해상도의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주요 제원은 삼성 쿼드코어 엑시노스 3470 프로세서, 1.5GB 램, 1080p 풀HD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1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6GB 저장공간 등이 탑재됐다. OS는 구글 안드로이드 4.4.2 킷캣으로 구동된다.
또한 배터리 초절전모드인 울트라 파워 세이빙 모드, 프라이빗 모드, 키즈 모드 등 갤럭시S5에 적용된 기능들이 대거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갤럭시S5미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 갤럭시S5 미니, 대박 기대된다”, “삼성 갤럭시S5 미니, 언제부터 판매하는거예요?”, “삼성 갤럭시S5 미니, 사실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