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 결혼소식에 누리꾼들 “부럽다”…왜?
동아경제
입력 2014-05-30 10:32 수정 2014-05-30 10:35
사진=KBS2 ‘불후의 명곡2’캡쳐
가수 홍경민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3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홍경민과 함께 출연하면서 연주자와 가수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 ‘홀로 아리랑’을 불렀고, 김유나 씨는 그 부대를 위해 해금을 연주했었다.
김유나 씨는 1986년 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홍경민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 상대에 대한 기준으로 “형수가 1981년생인데 형수 보다 한 살이라도 어렸으면 좋겠다”며 “형수가 빠른 1981년생이라 느린 1981년생부터 괜찮다”고 밝힌 바 있다.
홍경민 결혼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경민 결혼소식, 드디어 장가가네”, “홍경민 결혼소식, 10살 차이 좋겠네”, “홍경민 결혼소식,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