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에서 5분 출연한 판빙빙이 한 말은 “시간이 다 됐어(Time is up)”
동아경제
입력 2014-05-27 15:10 수정 2014-05-27 15:12
사진=판빙빙 SNS캡쳐
엑스맨 판빙빙
영화 ‘엑스맨’에 출연한 중국배우 판빙빙의 출연 분량에 대해 중국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엑스맨:데이즈오프퓨처패스트’에서 판빙빙은 텔레포트 능력을 가진 블링크 역을 맡았다.
블링크 역의 판빙빙은의 영화 등장 분량은 단 5분이며 대사는 “시간이 다 됐어(Time is up)”으로 단 한마디 밖에 없다.
이에 중국 매체들이 “팡빙빙이 영화의 들러리로 출연했다”며 불만을 표한 것이다.
하지만, 판빙빙은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인으로 좋은 기회였던 만큼 개인적인 분량은 중요하지 않다”며 “배우가 관객들에게 기어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맨에서 판빙빙의 출연 분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스맨 판빙빙, 의연한데”, “엑스맨 판빙빙, 대성하겠다”, “엑스맨 판빙빙, 배우의 자세는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