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한테 이런 매력이?… 단아한 한복 차림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4-05-23 19:01 수정 2014-05-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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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조선 총잡이' 전혜빈의 단아함이 돋보이는 스틸컷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제작사 측은 전혜빈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 입고 있다. 한복을 입은 전혜빈의 모습은 기존의 강렬한 여전사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여서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전혜빈은 아름다운 미모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최혜원역을 맡아 유오성과 부녀 사이로 출연한다.

드라마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드린 드라마로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유오성 등이 출연한다.

전혜빈은 부녀 연기를 펼칠 유오성에 대해 "사실 아버지의 카리스마에 주눅 들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굉장히 편하게 대해주셨고 예쁜 딸이 생긴 것 같다며 좋아해주시더라"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선총잡이'는 '골든 크로스'의 후속으로 오는 6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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