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바른 한국어’,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만나자!
동아닷컴
입력 2014-05-19 17:40 수정 2014-05-19 17:41
- 고려사이버대학교와 네이버 협약 체결
- 공식 계정 오픈... 학교 홈페이지를 벗어나 TV캐스트에서도
‘바른 한국어’는 고려사이버대학교의 ‘봉사’ 교육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시작된 무료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립국어원 원장을 역임한 남기심 교수(고려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와 최고의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한 콘텐츠다.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현재 3급까지 오픈했으며, 모든 과정을 마치면 한국어능력시험(TOPIC) 3.5급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론칭한 지 6개월 만인 5월 현재, 100개 국적의 외국인 2,266명이 가입해 학습하고 있다.
‘바른 한국어’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전혜근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 한국어’를 더욱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어를 외국인에게 알려주고 싶어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까지도 알려져, 더 많은 이들이 우리말을 공부할 수 있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 한국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http://korean.cuk.edu) 또는 대표번호(02-6361-2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식 계정 오픈... 학교 홈페이지를 벗어나 TV캐스트에서도
김중순 총장
지난 16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고려사이버대학교(www.cuk.edu 총장 김중순)가 제작하여 보급하는 무료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바른 한국어(Quick Korean)’를 만날 수 있게 됐다. 고려사이버대학교와 네이버가 ‘바른 한국어’의 공식 계정을 오픈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바른 한국어’는 고려사이버대학교의 ‘봉사’ 교육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시작된 무료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립국어원 원장을 역임한 남기심 교수(고려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와 최고의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한 콘텐츠다.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현재 3급까지 오픈했으며, 모든 과정을 마치면 한국어능력시험(TOPIC) 3.5급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론칭한 지 6개월 만인 5월 현재, 100개 국적의 외국인 2,266명이 가입해 학습하고 있다.
‘바른 한국어’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전혜근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 한국어’를 더욱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어를 외국인에게 알려주고 싶어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까지도 알려져, 더 많은 이들이 우리말을 공부할 수 있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 한국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http://korean.cuk.edu) 또는 대표번호(02-6361-2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캐스트 페이지를 오픈하여 바른한국어 동영상이 기재되어 강사가 1강을 강의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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