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경기도 안양지역 신규 딜러 ‘오토갤러리’ 선정
동아경제
입력 2014-05-13 13:16 수정 2014-05-13 13:16
한국닛산은 경기도 안양지역 내 닛산 브랜드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 사로 오토갤러리를 선정하고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토갤러리는 오는 6월 중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3층 규모의 전시장과 종합 서비스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특히 풍부한 경험의 딜러와 서비스 매니저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Nissan Customer Care Program)’을 도입해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닛산 딜러 개발 총괄 손창규 전무는 “안양은 닛산이 기존에 진출한 일산, 분당, 용인과 함께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판매 거점이자 전략적 요충지”라며 “11년의 자동차 비즈니스 경험을 지닌 오토갤러리가 안양 및 경기 남부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지역 친화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닛산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망을 공격적으로 확충하고 있는 닛산은 이번 안양 딜러 선정으로 전국 9개 지역에 14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된다. 또한 지난 3월 분당 종합 서비스센터 오픈에 이어 상반기 안으로 부산 서비스센터를 종합 서비스센터로 확장하는 등 서비스 센터 확장도 본격화 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