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진 박경림, 설마 ‘밀회’ 김희애 처럼?”
동아경제
입력 2014-05-09 17:36 수정 2014-05-09 17:37
박수홍이 박경림 체중감량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박수홍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수홍은 박경림에게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며 물었고 박경림은 "4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이렇게 할 수 있는 걸 고집을 부리고 사람들 우려를 낳았냐"며 박경림에게 핀잔을 주었다. 박경림은 "사람들이 나한테 기대치가 없어서 더 큰 반전인 거다"고 응수했다.
박수홍은 체중 감량한 박경림을 드라마 '밀회' 김희애에 비유하며 "김희애까지는 아니지만 바람이 날 것 같은 위험한 모습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회사원처럼 활동하고 있다. 나도 내 자신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4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9일 박수홍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수홍은 박경림에게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며 물었고 박경림은 "4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이렇게 할 수 있는 걸 고집을 부리고 사람들 우려를 낳았냐"며 박경림에게 핀잔을 주었다. 박경림은 "사람들이 나한테 기대치가 없어서 더 큰 반전인 거다"고 응수했다.
박수홍은 체중 감량한 박경림을 드라마 '밀회' 김희애에 비유하며 "김희애까지는 아니지만 바람이 날 것 같은 위험한 모습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회사원처럼 활동하고 있다. 나도 내 자신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4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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