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웃음에… “할아버지 쓰러트리겠어!”

동아경제

입력 2014-05-03 14:47 수정 2014-05-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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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오 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한층 성장된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연기자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야심 찬 ‘슈퍼맨 적응기’가 시작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공원 식수대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 근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생신을 맞아 아들 집을 방문한 할아버지와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만나 한껏 들뜬 사랑이는 애교를 부리며 주위를 즐겁게 했다. 추사랑은 할아버지에게 껌 딱지처럼 붙어서 할아버지 얼굴을 쓰담 쓰담하는 등 애교 종합세트를 선사하며 할아버지를 '추블리 늪'에 빠뜨렸다.

공원 식수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추사랑은 연신 웃음보를 터트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 물놀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진심 사랑스러워" "추사랑, 우리 모두 추블리 늪에 빠져볼까요" "추사랑, 물놀이 완전 사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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