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한국판 '노다메칸타빌레'로 주원과 호흡 맞추나?
동아경제
입력 2014-04-29 16:30 수정 2014-04-29 16:33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검토 중이다.
29일 심은경 소속사 관계자는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대본도 받지 못한 상태라 확실하게 말할 부분이 없다"고 말하면서,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여부에 대한 확답은 내리지 않은 상황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앞서 배우 주원이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남자 주인공이자, 원작의 ‘치아키’역으로 확정됐다.
이 때문에 여자 주인공 출연 배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인기 작품으로 주연 배우인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심은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심은경 기다렸다", "심은경 기대된다", "심은경, 여주인공으로 확정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