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이종석, “생수배달 해도 되겠네”
동아경제
입력 2014-04-28 14:18 수정 2014-04-28 14:48
사진=아우라미디어
닥터 이방인 이종석
배우 이종석이 생수 배달원으로 변신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제작사 측은 28일 이종석의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인은 생수가 가득 실린 생수 트럭 앞에서 한 쪽 어께에 가볍게 생수통을 메고 있는 사진이다.
지난 3월 경기도 일산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13kg이 넘는 생수통을 연신 어깨에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며 촬영했으며, 한 참 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이종석은 지친 기색 없이 촬영을 진행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5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닥터 이방인’에서 이종석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역을 맡았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생수 배달원으로 변신한 이종석은 자신의 첫사랑을 찾기 위해 가리봉 의원을 운영하며 악착 같이 돈을 버는 캐릭터를 맡았다.
이종석의 생수 배달 모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종석의 생수 배달 모습,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 “이종석의 생수 배달 모습, 돈 버는 한의사 이종석?”, “이종석의 생수 배달 모습, 힘 좋아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의 생수 배달 모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종석의 생수 배달 모습, 자세 나오는데”, “이종석의 생수 배달 모습, 또 기대되는 드라마가 나오는 구나”, “이종석의 생수 배달 모습, 생수배달 해도 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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